35년 살면서 게스트 하우스는 처음이에용~~걱정반 기대반으로 해운대쪽에 예약했다가 고양이 있다는 말에 급검색해
찾아온 펀스테이~~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기때문에 깨끗할 꺼란 기대만땅하면서..
귀요미 딸들과 신랑과 하룻밤 묵게 되었네요..토욜 네시에 도착해서 자갈치 시장 남포동 맛거리 다니며 쇼핑하구
게스트하우스 후문 뒷골목에 맛집 엄청 많더라구요..ㅋㅋ 티비에서 본 할매밀면 칼국수 씨앗호떡 모두 맛났어용
젤 조았던건 게스트하우스인데도 각방 화장실,,샤워실..아무래도 공동은 조금 불편한데..ㅋㅋ
예쁜 사장언니가 친절까지 하시구..인테리어도 넘 이뻐요..이쁜 액자도 많고..와이파이..컴도 엄청 빨라요
올때는 10% 디시 쿠폰까지..올해 가기전에 꼭 다시 만나용..그때까지 사업번창하세용,,
사진올려야하는데..밧데리가 없네용..근데 홈피랑 완전 똑같아요..오픈한지 2개월가량 밖에 안되었거든요..
정말 강추합니다..아참!!욕실 정말 뜨거운 물이 콸콸,,울 딸 욕조만 있슴 탕목욕 하고 싶다공~~
담에 뵐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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