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부산으로 친구와 여행을 가게되었는데 그게 1월이였으니 벌써 두달이나 지났네요 ㅎㅎ
부산에는 벌써 꽃도 다 피고 따스한 봄날을 맞이하고 있다던데~ 또 가고 싶네요!
이용후기에 글을 좀 남겨주면 좋겠다는 펀지기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다시 후기를 쓰러 왔답니다. ㅎㅎ 좋았던 기억을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기두 하구요!
제가 묵은 펀스테이 인 게스트 하우스는 남포역 15번출구에 바로 위치해있어요! 애견샵바로 옆건물.지은지 일주일도 안됐다구해용. 그래서 저녁9시 맥주도 서비스로 주시고 ㅋㅋㅋ 인테리어도 너무예뻤어요.
일본인직원이 있는데 젊은사장언니야가 일본어도 잘하고 완전친절해요. 모르는거 물으면 문자로도 쏴주신다능....
조식은 바나나/파인애플/삶은계란/토스트/오렌지쥬스/커피 이렇게있었던거같아요!! ㅋㅋ 8시부터10시 @_@
뜨거운물도 잘나오고 난방도 잘되공 ㅋㅋㅋ 소음도 전혀 없던뎅.... 잘자서그런가...;;;;
조식먹으면서 티비도 볼수있구 제 기억상에는 클래식도 나왔던거 같은데 ^_^
가격도 적당하고 위치가 정말 좋으니까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시간이 금인데 딱이에요~~!
남포동에 여행가신다면 펀스테이게스트하우스를 적극추천합니다. 특히 여성분들 아기자기한 미키미니와 인형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방문해보세요 ㅎ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