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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13-12-0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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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란님, 안녕하세요.
여행길이 좀더 안락하고 편안하게 다녀가셨으면 하는게 저희 펀스테이 게스트하우스의
바램인데 정유란님과 일행분들이 많이 불편하셨겠다는 생각에 미흡해 보였던 점
뒤늦게 남아 죄송스러운 말씀 전합니다.
"게스트하우스"의 특징이 공동시설에 한국식의 온돌식 난방이 아닌 외국식의 냉.난방 겸용
. . .
의 히타를 이용하는것이 일반적이여서 어떤 여행자님들께는 여행의 새로운 문화 경험이 되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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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여행자님들께는 정유란님처럼 불편하게 느껴져서 겨울 여행이 다소 힘들게 보내시게
될 수도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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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 또한 숙박의 다양성으로 이해해주시고,여행자님들이 필요하신것들을 찾기전에
저희 "펀스테이" 스텝들이 먼저 챙겨서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관리에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정유란님의 소중한 충고의 말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몸이 많이 안좋으셨다는 것이 제 맘에도 많이 걸리네요.
도착하셔서 몸조리 잘하시고, 오늘은 몸도 마음도 따뜻한 그런 하루 보내시길 바랄께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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