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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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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 문득 카메라를 들고 펀스테이에서 아주 가까운 광복동을 걷다보니 여기저기 재미난
공간들이 있더군요. 그 중에 하나, 벽돌처럼 쌓아놓은 방명록블록같은것을 설치해놨더군요. 각지에서 온 여러 여.사.님들의 흔적들이겠지요. 사랑의 메신저들도 가득하구... 밤하늘이 참 시원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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