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록별님~~아주 반가웠어요^^ 출장이라는 이유로 많이 피곤하고 힘드셨을텐데
진정한 여행마니아의 포스를 제대로 보여주셔서 새삼 여행이라는게 거창할 필요는 없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픈한지 얼마안되어 서툰 서비스들이 불편하지는 않으셨는지 걱정도되네요.
지금도 초록별님의 환한 미소가 떠오르면서 기쁘게 글을 쓰게되네요.
흰 여백에 소중한 글들과 용기의 말씀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립니다.
지금은 명절로 정신없이 움직이고 계시겠지요?
귀성길 운전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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