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픈하고 처음으로 일본 여행객이 방문한 날이였어요. > 다행히 저희 스탭중에 후쿠오카에서 온 모모코상이 있어서 언어 소통에는 > 전혀 문제가 없었답니다. 한동안 모모코상이 문화와 언어 장벽으로 이 곳 생활이 > 조금은 지칠 수 있었을텐데, 그 날은 우리 모모코상의 얼굴이 아주 행복해 보였어요^^ >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타국 생활에 지친 기색없이 항상 밝게 웃으면서 이 곳 생활에 >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이 아주 대견하고 저 자신을 오히려 겸허하게하네요. > > 또, 한국말도 아주 잘 하기때문에 우리 펀스테이에 오시는 모든 분들과도 신나게 대화할 수도 > 있구요, 모모코짱의 특기가 요리랍니다^^ > 무슨 요리든지 한국 사람의 입맛에 맞춰서 곧 잘 해주고 아주 센스쟁이래요. > > 갑자기 저희 모모코짱의 이야기로 두서 없이 글을 남기게되네요. > > 그 날, 마츠바라님과 얀님이 오시기전에 많이 걱정 하셨었는데, 돌아가실때는 아주 환한 > 얼굴로 거듭 감사의 인사를 따뜻하게 나눌 수 있어서 아주 행복했습니다. > 서울에서도 기쁜 추억의 여행길이 되셨으리라 믿고, 당연히 다음 번 부산 여행길에도 저희 펀스테이에서 > 뵐 수 있기를 저희 스탭들(특히 모모코짱)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을께요~~^^ > > we hopes you always be happy! > 마츠바라님~~~~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 얀 뀌첸님~~~~~ 쉐 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