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쉬웠던 점들만 올릴게요.. > > 3인실을 이용했는데 방 중심에 기둥이 딱!!! > > 셋이서 이용하는데 같이 있다는 느낌보다 혼자 각 침대에서 생활하는 느낌.. > > 그리고 가장 아쉬웠던 난방문제.. > > 11월 말이지만 꽤 쌀쌀했던 날씨였는데 > > 체크인 하고 방에 들어가자마자 서늘함이....ㄷㄷㄷ > > 이용회칙 읽어보니 난방은 온풍기로만 된다는...헐... > > 바닥은 얼음장처럼 차갑고 온풍기로 방을 데워보려고 틀었는데 > > 그야말로 건조 그자체... 목이 따갑고 가습기 없이는 잠을 잘수 없는 환경.. > > 결국 나가서 핫팩사오고 수건에 물적셔서 침대 머리맡에 널고 잤네요.. > > 감기기운까지 있었는데.. 결국 감기도 더 심해지고 몸살까지 왔습니다.. > > 바닥은 맨발로 걸어다니기에 너무 차가워서 > > 침대 바닥에 까는 이불을 바닥에 깔고 생활했다는....ㅡㅡ;;; > > 겨울에 이용하기엔 좀 열악한 환경이었던 것 같아요.. > > 겨울에 이용하실분을 참고하시길 바래요.. >